운동(탁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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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챌린지 17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바라기인 나 지난 주간일기 챌린지 16 포스팅을 마치고 발행하니 아래와 같이 짠!~ 하고 나타나는 메시지 6월에 시작하여 9월 오늘 포스팅해서 발행하면 9월 주간일기 달성. 내 참여 현황 보기도 꾹 눌려보았죠. 그동안의 나의 참여 현황도 보여주네요.^^ 가을아 안녕? 편 #지금 여기 챌린지 또다시 짠!~~ 하고 뜨는 메시지 이건 뭐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 활발해서 너무 좋다. 이곳저곳 사이트에서 패쇄하기에 행여 네이버도...?? 염려되었는데, 안심해도 될 것 같다.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수시로 변화무쌍한 하늘 난 또다시 하늘바라기가 되어 담아본다. 담은 하늘을 애니메이션 편집을 하며 마냥 즐겁다. 오늘..
2022.10.01 -
주간일기 챌린지 16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교회 다녀오는 길에 전화를 받았다. 성서 시니어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탁구)하는 동갑 선생님 아파트 관리실 지하 1층에 있는 탁구장으로 오라는 호출이다. 서둘러 집으로 가서 옷부터 갈아입고 라켓을 들고 탁구장으로~ 한참 신나게 탁구를 치고 있는데, 큰며느리의 전화가 걸려 왔다. "어머님 어디셔요?" "응 탁구장에서 탁구 쳐" "지금 문 앞에 있는대요?" 한다. 왜, 무슨 일? 혼자 지내는 제게 국과 호박죽 반찬을 만들어 왔다고 하네요. "어머님 탁구 치고 오셔요. 들어가서 반찬 넣어놓고 갈게요." "그럴래, 그럼 그래라" 해놓고는 아무래도 마음이 찜찜하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 해도 구미에서 이곳까지 왔는데.... 혼자 문 열고 들어가서 가져온 음식만 두고 가게 할 수 없어..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