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형 개인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전시실
예수형(Ye, Su-Hyeong ) 화가는 "시계의 부속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과거 획일적이지 않은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 시간과 공간을 다시금 생각하고 해석하게 만들어 '찰나'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알리려 한다" 고 강조했다. (옮겨 적음) 참 신기한 작품이었습니다.작가님이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위에 담은 작품 사진으로 돌아올 뻔 하였습니다.그런데, 알려주셔서 다시 보았더니,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요. 앞쪽에서 전체적을 보았을 때와 우측과 좌측 끝에서 작품을 보시면완전히 다른 작품이 보이실거에요.여러번 나누어서 담아 소개하였으니 천천히 감상해 보셔요. 작품1, 2가 한 작품처럼 보이지만, 어디서 보시느냐에 따라 작품이 달라져서 신기했습니다.알려주신 예수형 작가님 감사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