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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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 청춘 맨숀 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64-2 [수창 청춘 맨숀 1946년] 옛 전매청(KT&G) 직원 관사였던 3층짜리 아파트 2개 동을 복합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했다. [공간의 기억] 도심 속 옛 주거시설이 젊은 작가들의 창작품과 설치작품, 퍼포먼스 이벤트가 열리는 예술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그곳과는 다른 옛 관사의 내부를 그대로 살려 그때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모아놓은 곳으로 수창맨숀의 역사관이라 할 수 자료들을 전시해 놓았다. [공간의 사유] [옛 자료 사진과 설명 글 내용] [공간의 실천, 공간 오픈전 안내글 내용] A 공간 오프닝 행사 '수창 1946 프로젝트 예술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 오프닝 행사 진행' B 공간 활용 방안 공유 '수창 1946PJ.04 공간의 실..
2018.05.17 -
대구 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30호 [제일교회 전경] 언제나 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를 들리진 못하였다. 마침 그제 토요일 근처를 지나치는 길에 혹시나 하고 다시 들려보았더니,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 일인데... 반가워 서둘러 교회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제일교회] 대구제일교회는 대구 경북에서 가장 처음 생긴 교회이며, 대구 최초의 서양의술병원인 동산병원의 전신, '제중원'을 설립하였다. [안내판 글 내용] [대구제일교회 역사 박물관 입구]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여쭈어보았더니, 얼마전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개관을 한다 하네요. [출입구 우측 역사관 내부 전경] 1933년 건축당시부터 80년간 변화한 벽면, 당시 쓰이던 성찬기 세트, 전자오르간, ..
2017.03.06 -
대구 계산성당 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역사관 전경] [역사관 입구벽의 성경구절] [역사관 입구] [출입구에서 담은 내부전경] 특히 계산성당 초대 주임신부인 로베르(김보록, 1853~1922) 신부에 대한 설명과 계산본당 옛 신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계산의 역사] 1798년 경상도에 천주교 신앙이 형성된 시기부터, 1885년 로베르 신부의 대구 부임 및 대구본당의 경상도 신나무골 정착, 1898년 한옥식 계산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 건축, 1902년 현재의 벽돌식 계산성당 건축 등을 거치며 지금까지 계산성당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간 대구대교구의 역사를 상세히 알려준다. 역사관에는 계산주교좌성당의 역사를 중심으로, 1798년 경상북도에 가..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