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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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 1월 10일 주간 일기
2025년 1월 4일 토요일 무엇에 홀린 듯 바쁘지도 않은데, 휴대폰을 집에 두고 그냥 내려왔다.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가 생각이 났지만,다시 올라가서 가져오기엔 약속한 시간이 촉박하다.오늘은 그냥 가자. 주말 일기에 필요한 자료 사진도 담지 못하였다. 휴대폰이 없어서... ㅠ.ㅠ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카페 망고식스 계명점으로~ 망고식스 카페 주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그랬더니, 요즘은 항공 사진이 대세라면서 악보까지 세팅하여사진을 찍어주었지만, 왠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휴대폰을 달라고 해서 내 식대로 한 컷!!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고 조금 더 머물다 집으로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주무셨다. ㅎㅎ 2025년 1월 5일 일요일 2025년 새해 첫 주일예배평소의 주일보다 조금 더 경..
2025.01.11 -
아양아트센터 / 김정기 추모전
아양아트센터 / 김정기 추모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4.02.28 -
2024년 1월 13일 ~ 1월 19일 주간일기
2024년 1월 13일 일요일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오늘은 스스로 남았다. 이왕 시작한 거 이젠 좀 더 열심을 내고 싶어서...그러나, 5분도 되기 전 마음이 변했다. ㅎㅎ 오늘은 그만하고 갈래요. 하고는 짐을 챙겨 나옴 ㅋ 집 아랫목에 꿀을 묻어둔 것도 아니면서 아무래도 난 열정이 부족한가 보다. 별다른 할 일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니 그냥 무료하다. 좀 더 하고 올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 때쯤 내당동 친구의 전화 "지금 뭐 해요. 우쿨렐레는 하고 왔어요" "지금은 놀고 있고요. 우쿨렐레는 하고 왔어요"ㅎㅎ 전화를 받으니, 갑자기 보고 싶다. 안 오실래요. 하고 꼬셨다. ㅋㅋ 산책하러 오시라고 역시 마음이 약한 친구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갈게요. 하네요. 오시면서 빈손이 아니다. 짱구 김 먹어본..
2024.01.20 -
제 6회 湖亭(호정) 芮甫順(예보순) 전시회 2
[아양 갤러리 입구] 친구 湖亭(호정)이 제 6회 전시회를 열었다. 어디서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받아온 팸플릿의 작품들을 오늘은 작품명이 한문으로 올려진 작품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黃花(황화) 45 x 35cm] [秋耀金華(추요금화) 47 x 35cm] [紅葉菊花秋景寬(홍엽국화추경관) 66 x 105cm] [幽香(유향) 45 x 35cm] [淸香一室(청향일실) 35 x 70cm] [錦華(금화) 37 x 35cm] [質傲淸霜色 香含秋露花(질오청상색 향함추로화) 50 x 100cm] [芳香(방향) 39 x 30cm] [壽客(수객) 39 x 30cm] [佳色含霜(가색함상) 53 x32cm] [秋耀金華(추요금화) 72 x 50cm] [秋色..
2016.11.30 -
제 6회 湖亭(호정) 芮甫順(예보순) 전시회
[아양 갤러리 입구] 친구 湖亭(호정)이 제 6회 전시회를 열었다. 어디서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둘러보기 전에 먼저 받아온 팸플릿의 작품들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합니다. 가을향 물씬 나는 작품명이 한글로 된 작품부터 소개합니다. 맘껏 가을국향을 맡아보셔요.^^ [국화에 정을 싣고 (40 x 37cm)] [국화에 정을 싣고 2 (40 x 37cm)] [가을향기 담고 (39 x 30cm)] [향기 가득 마음에 담고 (45 x 35cm)] [국화옆에서 (54 x 37cm)] [산 언덕길 길따라 피는 꽃 (50 x 32cm)] [국화향기 보듬으며 (48 x 36cm)] [국화향기 온누리에 1 (35 x 45cm)] [국화향기 온누리에 2 (35 x 45cm)] [골짜기..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