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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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국립묘지 대구 국립 신암선열공원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산 27-1 [국립 신암선열 공원 출입구 전경]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의 봉분이 모셔져 있는 대구 신암선열공원 1987년 대구경북에 흩어져 있던 선열 묘지를 이장해 만들어진 신암선열공원은 현재 독립운동가 52기의 봉분이 모셔져 있다. 하지만, 국립묘지로 지정되지 않아 관리 등에 있어 국비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였다. [국립 신암선열 공원 출입구]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국립묘지는 서울과 대전의 현충원, 4.19민주묘지, 3.15민주묘지, 5.18민주묘지, 국립호국원뿐이다. [출입구 쪽에서 담은 좌측 전경] 봉분이 1, 2기뿐이거나 합동묘역 형태인 다른 지역 순국선열 집단묘지와 달리 신암선열공원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대구경북에 흩어진 선열 묘지를 한 곳으..
2018.06.06 -
폐선위기를 극복하고 꽃피운 아양 기찻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둔치 산책로와 자전거 길] 금호강을 끼고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금호강이 그린 풍경] [아양교 전경] [아양철교 전경] 도심을 가로지르던 옛 대구선은 기차 소음과 철로 주변 슬럼화로 동구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꼽혔다. 지금은 대구에서 보기 어려운 線形(선형) 공원 3곳이 들어섰다. [아양 뷰] 동촌동 입석네거리∼율하천 4.3km를 비롯해 신서동 신서 그린빌에서 괴전동 대림 육교 1.4km, 동대구역에서 입석네거리 1.7km가 공원으로 변했다. 철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찾아가기도 쉽다. [주차장 벽화 전경] 어린이도 아니면서 난 왜 벽화가 좋을까 잘 그렸으면 잘 그린 대로 못 그려도 그런대로 벽화에 빠져든다. [주차장과 벽화] [아양철교 받침 기둥..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