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 이일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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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 이일우와 友弦書樓(우현서루) 옛터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101-11 대구은행(북성로지점) [대구은행 북성로 지점(우현서루 옛 터) 전경] 우리나라 최초의 항일운동 대구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또 이후 각계에서 일어난 항일운동가 상당수 키워낸 곳이 바로 友弦書樓(우현서루)였으며, 현 대구은행 북성로 지점 자리가 友弦書樓(우현서루) 자리였다 한다. '뜻있는 선비들이 모여 나라를 걱정하고 의기를 기르는 곳' 대구 북성로 공구상가가 즐비한 골목을 나와 마주한 사거리에 섰습니다. [은행 앞 소남 이 일우와 태극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일제에 저항했던 이상화 시인의 할아버지 이동진 선생이 을사늑약 한 해 전인 1904년에 友弦書樓(우현서루)를 지었고, 이상화 시인의 큰아버지인 小南(소남) 李一雨(이일우)..
2018.05.18 -
소남 이일우와 友弦書樓(우현서루)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101-11 [대구은행 북성로 지점(우현서루 옛 터) 전경] 우리나라 최초의 항일운동 대구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또 이후 각계에서 일어난 항일운동가 상당수 키워낸 곳이 바로 友弦書樓(우현서루)였으며, 현 대구은행 북성로 지점 자리가 友弦書樓(우현서루) 자리였다 한다. [은행 앞 소남 이 일우와 태극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일제에 저항했던 이상화 시인의 할아버지 이동진 선생이 을사늑약 한 해 전인 1904년에 友弦書樓(우현서루)를 지었고, 이상화 시인의 큰아버지인 小南(소남) 李一雨(이일우) 선생이 이일우 선생이 이곳을 운영하였다. [小南(소남) 李一雨(이일우)] 友弦書樓(우현서루) 는 1911년 강제폐쇄 때까지 新知識(신지식) 보급은 물..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