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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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湖亭(호정) 芮甫順(예보순) 작품
친구가 매일로 보내준 작품입니다. 감상해 보셔요. [호정 예보순 약력] 예전에 담아 소개한 약력 다시 올려봅니다 작품명이 없기에 전화를 해서 알려달라 하였더니, 그냥 적당한 이름을 초아더러 지어 올려보라 하네요. 궁리해 보았지만, 행여 작품에 누가 될까하여 그냥 소개합니다. 호정 친구가 전화로 오늘 들리겠다고 한다. 강창역에서 내릴때쯤 연락을 하라고 했지요. 마중 나가려고~ 그랬는데, 뜻밖에 남편과 동부인해서 왔네요. 점심때도 이르고해서 김밥과 빵을 사서 집으로~ 커피부터 대접하고 얘기를 나누다가 사온 김밥으로 점심을 떼웠지만, 속으론 많이 미안했습니다. 나가서 식사를 하려니 주변에 아는 식당도 없고... 시간도 이르고 하여.... 대접이 소흘했던 건 아닌지 미안했습니다. 친구 남편은 먼저 가시고, 친구..
2020.11.16 -
봉무공원 산책길에 만난 詩畵(시화)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135-2 [톱풀 꽃] 요즘은 거의 걷기운동도 하지 못하고 시설도 문을 닫아놓아 매일처럼 운동을 하려 가기도 쉽지 않다. [산수국] 5월 말경에 다녀온 봉무공원 단산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도 할겸 지난번에는 한방향으로 걷기를 하지 못하고 꺼꾸로 걸었기에 이번에 정식으로 걸어볼까하고 집을 나섰다. [해바라기 꽃] 주차장에 주차 한 후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만난 꽃 잠시 눈맞춤도하고 스맛폰에 담기도 하고 천천히~ [해바라기 꽃 2] 가을의 상징인 해바라기가 벌써 피었네요. [단산저수지 산책로 조각 작품] [단산저수지 산책로 조각 작품 2] [자귀나무 꽃] 나비학습관쪽으로 걷다가 우연히 만난 자귀나무 꽃 비탈진 높다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가까이 하긴 힘들어 아랫쪽..
2020.07.03 -
봉무공원 산책길에 만난 詩畵(시화)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135-2 [봉무공원 주차장아래쪽에서 담은 공원가는 길 풍경] [시객의 뜰 문학회 / 정윤기 / 목련의 꿈] [시객의 뜰 문학회 / 청연 신성훈 / 구름이 남긴 글자] [시객의 뜰 문학회 / 尹一順 / 새벽] [시객의 뜰 문학회 / 청연 신성훈 / 마지막 문장] [시객의 뜰 문학회 / 손숙자 / 사랑하나] [시객의 뜰 문학회 / 임형규 / 보고싶다] [시객의 뜰 문학회 / 박종흔 / 꽃무릇 사랑] [시객의 뜰 문학회 / 조은주 / 추억속 그리움] [시객의 뜰 문학회 / 임형규 / 고운 인생] [시객의 뜰 문학회 / 허민숙 / 채근] [시객의 뜰 문학회 / 김성림 / 사랑하는 마음 세월이 흘러도] 오랫동안 집콕을 하였더니, 몸이 나른해져서 모든게 의욕이 없어진다. 코로..
2020.06.03 -
2019년 만난 봄 꽃
답사 다니는 길에 만난 여러 곳의 봄꽃 소개합니다. 봄 꽃의 향내는 비록 맡을 수 없겠지만, 사진속의 꽃을 보시며, 마음으로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해보셔요.^^ [군위 송호 서원에서 만난 청매] [군위 송호 서원에서 만난 청매] [군위 송호 서원에서 만난 청매] [전북 무성서원에서 만난 홍매] [전북 무성서원에서 만난 홍매] [전북 무성서원에서 만난 홍매] [군위 장해빈 묘에서 만난 양지꽃] [군위 장해빈 묘에서 만난 양지꽃] [군위 유공작 묘에서 만난 진달래(참꽃)] [군위 유공작 묘에서 만난 진달래(참꽃)] [정읍 김개남 장군 묘에서 만난 민들레] [정읍 김개남 장군 묘에서 만난 민들레] 이르게 온 봄은 이렇게 벌써 민들레 홀씨되어 떠나려 하고 있네요. [정읍 김개남 장군 묘에서 만난 산수유] [정읍..
2019.04.10 -
2016년 대구의 봄 꽃
[박태기나무꽃] [박태기나무꽃 2] 우리동네 대구 신천동 건널목에서... [개나리] 망우공원에서... [매발톱꽃] 우리동네 주택골목길 대문앞 화분에서... [수사해당화] 동네 골목길에서... [수수꽃다리] 또 다른 이름은 나일락이지요. 순수한 우리 말의 꽃이름은 수수꽃다리 동네 골목길에서 담음... [애기똥풀꽃] 사촌여동생 집 들녘에서... [유채꽃] 제주도가 아닌 우리동네 주택옆 채소밭에서... [제비꽃] 제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조팝나무꽃] 지산동에서... [봄까치꽃] 이렇게 좋은 이름도 있지만, 원래의 우리말의 이름은 '큰개불알꽃' 참 얄궂지요. 아랫쪽에 달리는 열매가 부알을 닮았다나봐요.ㅎㅎ 그래도 그렇지.. 우린 그냥 개명한 봄까치꽃으로 부릅시다.^^ [흰민들레꽃] 들녘을 수 놓는 민들..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