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교회(3)
-
붉게 타는 팔공산의 가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오랫만에 복지관으로 운동하려 갔다가 돌아오는 길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을것 같은 팔공산 한바퀴 돌고, 봉평메밀국수로 점심도 떼울겸 겸사 겸사 들린 팔공산 초입부터 노오란 은행잎이 곱게 단풍져서 바람이 불때마다 낙옆지는 은행잎이 도로를 흩날리는 모습 또한 감상에 젖게 한다. 수태골 제2주차장에서 잠시 주차 스맛폰을 들고 도로변으로 총총 직행 울긋 불긋 단풍든 아직은 절정은 아니지만, 눈은 벌써 황홀하다. 다음주쯤이면 절정을 이룰것 같아 그때 다시 들려보자 약속을 하였건만 요즘의 일상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흔들어 놓기도 한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스치고 지나갔다. 매년 출판하는 상황문학 원고 보내기 우쿨랠레 배우려 다니는 교회에서 1부 예배전 특송연주(?) [사랑의 주님이..
2019.10.30 -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제5회 성빈 Festival
[우쿨렐레 발표] [안내 팸플릿] 제가 속한 우쿨렐레 팀에서 3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중 '참 아름다워라' 찬양 연주곡만 편집해서 소개합니다. [참 아름다워라 / 우쿨렐레 연주] 그동안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잘하였다면 안 쓰였겠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서...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후 이젠 끝났다는 안도감이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푹 젖어 버렸습니다. 한 이틀 쉬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이웃님 들도 건강 조심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2018.11.26 -
제4회 성빈 Festival
[만돌린 연주] [우쿨렐레 & 바이올린 연주] [합주] [푸른감람나무하프단 연주 맛보기] [색소폰 연주 맛보기] [연주 사진 편집] [기념좔영] 제가 우쿨렐레를 배우려 다니는 성빈교회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제4회 성빈 Festival' 처음으로 참가해 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시는 권사님이 '푸른감람나무하프단 & 만돌린' 도 함께 하셔서 연주를 하시기에 동영상으로 촬영 '색소폰'부에도 우쿨렐레 함께하시는 권사님의 남편이 연주를 하시기에 맛보기로 아주 조금 동영상 촬영하여 소개합니다.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