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로1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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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역사체험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좌측에서 담은 대구중부경찰서 전경] [대구중부경찰서 안내도와 안내글] [1925년의 대구중부경찰서 건물과 설명글] [경찰서 연혁과 경찰체험관 안내도] [우측에서 담은 대구중부경찰서 전경] 경찰서는 누구나 가기를 꺼리는 곳이다. 대부분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나 좋지 않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가는 장소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알고 보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경찰이고 경찰서인데도... 그런 경찰서 이번에 일부러 찾아 들렸다. 경찰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경찰체험관 출입구] 대구 중부경찰서는 수년 동안 비어있던 중부서 내 유치장이었던 1, 2층의 12개 방을 주제별로 꾸며 유치원생이나 초, 중, 고 학생, 성인까지 견학할 수 있..
2017.03.10 -
동학의 창시자 崔濟愚(최제우) 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1가 [종로초등학교와 우측 崔濟愚(최제우) 나무 전경] 1900년 11월 11일 미국 선교사 아담스(Adams, J. E.)가 당시 제일교회 입구 대문채를 교사로 정하여, 남학교인 大南小學校(대남소학교)를 세웠다. 아담스와 같이 선교활동을 하던 브루엔(Bruen, H. M., 傅馬太)은 같은 교회 안에 여학교인 신명소학교를 설립하였다. 1926년 4월 두 학교가 합병되면서 희도보통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으며, 1938년 희도심상소학교로, 1941년 4월에 희도국민학교로 다시 변경되었다. 광복 후 1946년 3월에 사립에서 공립으로 바뀌었으며, 1954년 10월 교사를 현재의 위치로 신축 이전하였다. 1955년 3월 대구종로국민학교로 교명이 개칭되었다. 1987년 8월에 3..
2017.03.09 -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1가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전경] 지난 2015년 12월, 고 김순악 할머니의 유산과 시민 성금 등으로 6년 만에 문을 열었다. 개관 첫달 천 700여 명이 찾았고 이후에도 매달 700여 명의 시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합니다. [역사관 건물벽에 벽화로 그려진 옥주 할머니] [희움 현판] [안내 데스크 전경] 운영일 : 화요일 ~ 토요일(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 ) 관람요금 어린이 ( 초등학생 이하 ) 무료 청소년 1,000원, 일반 2,000원 관람료는 희움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운영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 운동을 위해 사용한다 합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축소된 모형] 1층, 2층으로 나눠진 '희움'은 1층에는 맞이방, 전..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