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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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골 臨休寺(임휴사)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3동 1321 [임휴사 표석비 전경] [임휴사 안내판] [대한불교조계종임휴사 입구 표지석] [臨休寺(임휴사)로 오르는 길] 臨休寺(임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며,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아랫쪽에서 담은 임휴사] [절 입구에서 담은 전경] 신라 경명왕 5년(921년)에 靈照(영조)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휴사는 팔공산 일대에 산재한 고려 태조 왕건의 설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한다. [음수대] [三聖閣(삼성각) 전경] [臨休寺(임휴사) 전경]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과의 팔공산 전투에서 패한 뒤 비슬산으로 도망갔는데 隱迹寺(은적사)와 安逸寺(안일사)에서 잠시 몸을 숨긴 뒤 臨休寺(임휴사)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고 휴식을 취하였다하여, 절 ..
2017.12.04 -
韓國儒林獨立運動巴里長書碑(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530 [韓國儒林獨立運動巴里長書碑(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전경] 巴里長書(파리장서) 운동은 1919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만국평화회의에 한국의 유림대표들이 보낸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말한다. 이 사건은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것으로 우리 독립운동사에 획기적이고 대단한 사건이었다 한다. '韓國儒林獨立運動巴里長書碑(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파리장서의거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碑(비)로 한국유림대표 137인의 뜻을 모아 일본의 침략상과 한국의 피해 실정을 밝힌 1천420자에 달하는 장문의 글인 독립청원서(파리장서)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제출해 한국독립을 탄원한 또 하나의 '獨立運動(독립운동)'이었다 한다. [韓國儒林獨立..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