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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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陀山(두타산) 三和寺(삼화사)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三和洞(삼화동) [일주문] 강원도 동해시 頭陀山(두타산) 三和寺(삼화사)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山水(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 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니, 비경이라 아니 할 수 없으며,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무릉계곡을 小金剛(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 [일주문 을 통과하며 담아 본 단청] [무릉계곡]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때에 삼척부사로 재직 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 하였다고 한다. [三和寺(삼화사)] 무릉계곡의 초입에 펼쳐져 있는 거대한 무릉반석 조금 위쪽에 동해시 최대의 사찰 三和寺(삼화사)가 자리잡고 있다. 삼화사는 신..
2015.10.22 -
無陵溪谷(무릉계곡)과 金蘭亭(금란정)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頭陀山(두타산. 1,352.7m) [두타산 주차장] 외국의 지리와 풍속 신화 전설을 기록한 중국 최고의 지리책인 [산해경] 해외동경편에 '七年洪水 治山治水 檀君臣彭虞(칠년홍수 치산치수 단군신팽우)'로 되어있다.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 단군 성조께서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했는데, 그때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려 온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자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야 했다. 이때 팽우는 이 산에 머물게 되었고 그 후 무명인 이 산은 홍수 때 산봉우리가 섬같이 보였다고 하여 머리 頭(두), 섬 陀(타)자를 따서 두타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기도 하고 또 생명에 도움 을 준 산이라 하여 일명 加利島(가리도)라 전해져 내려오기도 한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