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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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展(전)~Kreuzen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미술관 2층 1전시실 전경] [~Kreuzen포스터 전경] [설명 글 내용] [설명 영문 글 내용] [2층 1전시실 출입구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Kreuzen / 2017 / 캔버스에 아크릴 / 227.3x181.8cm] [~Kreuzen / 2017 / 캔버스에 아크릴 / 227.3x181.8cm]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Kreuzen / 2019 / 캔버스에 아크릴 / 290.9x218.2cm] [~Kreuzen / 2019 / 캔버스에 아크릴 / 269.1x193.9cm] [~Kreuzen / 2019 / 캔버스에 아크릴 / 227.3x181.8cm] [~Kreuzen / 2019 / 캔버스에 아크릴..
2019.08.29 -
대구시립미술관 박생광 展(전)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미술관 2층 2전시실 내부 전경] 지난번 소개한 1섹션 : 민화에서 찾은 소재와 2섹션 : 꽃과 여인, 민족성에 이어 오늘은 3섹션 : 민족성의 연구 4섹션 : 무속성에서 민족성 찾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 지난번 소개드린 작품을 보시지 못하셨다면 요기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셔요. [노적도 No Jeok Do(old flute player) / 1985 / 종이에 수묵채색 / 138.5x140cm] 피리를 부는 노인이라는 뜻의 노적도는 박생광 화백이 후두암 선고를 받고 돌아가시기 전 마지박으로 그린 작업이다. 미완성으로 끝난 이 작품 속 노인은 박생광 자신이다. [노적도 안내 글 내용]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청담스님 Monk Cheongd..
2019.08.24 -
원로작가 전선택화백의 회고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선택(Jeon Seon Taek) 展] 2019년 1월 29일~5월 19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혹 가까운 곳이거나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이웃님들은 넉넉한 시간이오니 틈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2층 4전시실 출입구 전경] [안내글 내용] [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越南(월남)과 실향, 전선택의 삶과 예술 전선택은 평안북도 정쥬균 암포면에서 태어나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우리 근대미술사의 최초 구미유학파들인 임용련과 백남순 부부를 은사로 만나 그들의 지도로 그림을 배웠다. 졸업 후 도쿄의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해방되던 해 모교인 곽산초등학교에서 첫 개인전을 가지면서 화가로 출발했다. 분단..
2019.03.15 -
1919. 3. 1 날씨 맑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2층 2전시실 출입구 전경] [1전시 / 대구문학관 대구근대역사관 / 2전시실 / 3전시실 안내도]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배성미 / 설치 작품] 배성미 VAE Sungmi 높이 3.6cm 길이 9m 너비 1.8m의 높고 긴 직사각형의 박스, 천장이 뚫려있어 자연광이 내부로 그대로 들어오는 공간이다. 흰색의 벽과 서로를 끊임없이 비추는 거울 그리고 낡고 녹슨 철조망이 공간을 양분한다. 작가는 공간 안에 철책을 만들었다. 거친 느낌의 외파와 대조적으로 내부는 거울의 눈부신 반사와 쏟아지는 햇살로 눈부시다. 이 공간 안에서 작가는 묻는다. 경계는 이것과 저것의 사이이자 구분이다. 내 안의 경계를 허물어 뜨릴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을 해본다. 나는..
2019.03.02 -
김환기 작품전(대구미술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정문 전경] 간송 조선회화 명품전에 들렸다가 2층에서 전시중인 김환기님의 작품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2층 제 2전시실 입구쪽 전경] 우측 전시실에서 동경시대(1933~37)와 서울 시대(1937~56) 파리 시대(1956~59)와 서울 시대(1959~63) 뉴욕 시대(1963~74) 과슈 작품(Gouache works) 드로잉 작품(Drawings) 점화 작품(Dot paintings) 로 나누어서 작품 전시를 하고 있었지만,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기에... 혼자서 즐감하였습니다. [제 3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경] 좌측 3 전시실의 작품은 촬영이 허락되었기에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김환기는 한국적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언어..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