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계명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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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1일 ~ 9월 27일 주간 일기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오전이든 오후든 관계없이일정이 짜인 날은 활기가 넘친다. 오늘도 짜인 일정 따라우쿨렐레 수업 마친 후 곧장 망고식스로 향함이젠 아예 일정이 되어버린 망고식스 카페 잠시 머물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그리곤 집 어물쩍거리다 보면 금방 점심때아침저녁은 거의 밥을 먹지만, 점심은 늘 간단하게오늘은 띠동갑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약밥 2 찰떡 1개 우유 한 잔으로점심을 때움 그 후로는 폭염으로 에어컨과 동무함.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주일이다.일주일 중 가장 축복받은 날거의 같은 일상이지만, 내겐 특별한 날이다.주님을 만나려 가는 날 예배와 찬송, 기도로 주님과 함께하는 날. 여름 방학이 끝나고 첫 예배 줄기 모임이 있는 날.평소 1, 2, 3부 예배로 나뉘어 들이다가 함께..
2024.09.28 -
2024년 2월 17일 ~ 2월 23일 주간일기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2번이나 결석한 후 우쿨렐레 수업을 받으려 푸른초장교회로 Go Go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조금 있으니, 학생들은 다 모였는데, 선생님이 늦으셨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기다리는 사이에 수업 준비 중인 여러컷의 사진도 담았다. 그리곤 한 자리에 앉으시라 하고는 기념 컷도 담았다. 수업을 마치고, 쳐다보시는 선생님의 눈길을 피해서 갈 준비를 "오늘 바쁘셔요?"하고 물어보시네요. ㅎㅎ 그건 아니지만, 가겠다고 하고 굳건하게 나옴 ㅋ 망고식스 카페를 운영하시는 집사님이 카페로 오셔서 차 한잔 나누자고 하신다.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00 집사님과 함께 차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을 보고 곧 나도 출발 뒤를 따랐다. 언제나 함께하며 거의 다 얻어먹기만 해서 오늘은 내가 사야겠다 마음..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