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2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예전 같았으면 서너 달에 한 번 할 펌을 요즘은 거의 한 달에 한 번꼴이다. 그건 흰머리가 자라나 보기가 싫어서....지저분해 보여서... 한번은 펌 또 한번은 헤나로 번갈아 가며 한다. 오늘은 조금 더 참아도 되겠지만, 추석 치례(?)를 하느라 조금 이르게 갔다. 그때쯤이면 아무래도 손님도 많을 것 같고 하는 일 없지만... 초아도 바쁠 것 같아서 미리 해 두려고 갔다. 이르게 8시 50분경 도착 벌써 한 분이 문도 닫힌 미장원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해놓고 가니, 원장님도 도착하셔서 문을 열기에 따라 들어가려 했더니, ㅎㅎ 한 분이 더 들어오셨다. 그리곤 연이어 두 분이 더 ~ 모두 자기가 1등이라 생각하고 오셨다고 한다. 하긴 나도 1등이라 생각하..
202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