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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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스퀘어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생존의 기술 7
대구 아트스퀘어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생존의 기술 7 / 회신을 원하지 않는다 2층 6~13전시실 전시 작품 중 12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5.02.05 -
달이 떴다고(대구. 광주 달빛동맹 교류전)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2층 4, 5 전시실 출입구 전경] [달이 떴다고 대형 팜플랫] 광주. 대구 '달빛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립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의 연합 전시를 통해 영.호남을 대표하는 미술작가들을 소개하고 조명함으로써 양 도시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용택 시인의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에서 차용한 전시 제목 '달이 떴다고'는 대구의 '달구벌'과 광주의 '빛고을'에서 연상되는 '달'과 '빛'의 상징 언어이다. 대구에서 2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먼저 선을 보이고 광주전시는 6월 4일~7월 12 이어진다. 이번 미술교류전은 그동안 광주시와 대구시가 정치·사회적으로 추진해온 '달빛동맹'이 문화예술영역으로 확대..
2020.03.03 -
대구 동구의 봄꽃 산수유
노오란 봄꽃이 맺혔어요. 무슨 꽃봉오리일까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산수유꽃이랍니다. 산수유나무와 거의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나무가 바로 생강나무다. 꽃색도 같은 노란색,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한다. 봄에 산행하다 노란 꽃을 보면 '산수유'라 하지만, 이는 틀린 것으로 산에서 자생하는 것은 대부분 '생강나무'라 한다. 이에 반해 산수유는 중국에서 들여와 약재로 이용하기 위해 민가에서 재배했기에 마을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생강나무는 손으로 만져보면 생강 냄새가 나고 줄기에 흰 점이 있다. 또 생강나무는 꽃자루가 거의 없이 줄기에 피고 산수유는 가지 끝에 핀다. 산수유를 대학나무라고 불렀다 합니다. 몇그루만 있으면 자식들 등록금은 걱정이 없었다지요. 지금은 값싼 중국산에 밀려 헐값이 되었습니다..
2016.03.11 -
北地藏寺(북지장사) 三層石塔(삼층석탑)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두 도장길 243 시도 유형문화재 제 6호 [안내판과 삼층석탑 표석碑(비) 전경] [안내판 글 내용] [西塔(서탑)] 북지장사의 대웅전 동쪽에 나란히 서 있는 두 탑이다. 북지장사는 고려 명종 22년(1192)에 보조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그 이후의 역사는 전하고 있지 않다. [北地藏寺(북지장사) 三層石塔(삼층석탑) 西塔(서탑)] 탑은 2층 基壇(기단)에 3층 塔身(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두 탑의 규모와 형식이 거의 같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윗면에 약한 경사가 흐르고, 밑면의 받침이 4단이며,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있다. 땅속에 묻혀 있거나 주변에 흩어졌던 것을, 1981년 새로이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東塔(동탑)] 동탑은 이중 기..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