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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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가을 여행 떠납니다.
지난주 다녀온 칠곡 가산 수피아 보다 먼 거리라 다녀오면 이웃 나들이가 힘들 것 같아서 댓글 닫아놓고 가려 합니다. 아무 소리 없이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행여 이웃님들이 염려하실까 봐서 보고드립니다. 어젯밤 "내일 갈 수 있어요" 전화 한 통으로 "OK"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가을은 여행이 잦아질 것 같아요. 기회가 왔을 때 덥석 물어야겠지요. ㅎㅎ 다녀오겠습니다.^^
2022.10.11 -
이번 주는 쉴까 합니다.
별다른 일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남편의 건강으로 운동과 가까운 곳 드라이브 정도 답사 여행은 나가지 못하니 올릴 자료가 없기도 하고. 괜찮을 것 같다면서, 1박 2일 먼 여행을 다녀오자 합니다. 이번엔 답사가 아닌, 쉬엄쉬엄 하룻밤 묵으며, 다녀오자 합니다. 아무 말도 없이 오래도록 블로그를 비우면 염려해주실 이웃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보고 드립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안녕요!~~~^^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