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장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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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怡浦(남이포)와 선바위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1∼2리 [선바위 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답사길에 만난 선바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잠시 주차해 두고 담아왔습니다. [선바위 와 안내판 전경] [산바위의 유래 안내판 글 내용] [南怡浦(남이포)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선바위는 경상북도 英陽郡地誌(영양군지지)에 자양산이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문이라 하였으며 옛부터 立岩(입암), 仙岩(선암, 신선바위), 선바우 라고도한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입암면 연당리에는 반변천과 청계천이 모이는 곳이 있다. 두줄기 물이 만나 하나의 큰 줄기를 이루는 이 지점을 남이포라 부른다. 조선시대 남이장군이 모반세력을 평정한 곳이라는 전설도 간직하고 있다. [선바위] 남이포 강변 옆 물속에서 솟아 오른듯한 바..
2015.12.30 -
남이섬 南怡將軍(남이장군) 墓(묘)
소재지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안내팻말] [홍살문과 남이장군 묘역] 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춘천시에 속하나 가평군 달전리와 접하므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거쳐 간다. 조선 세조 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했으며,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다. 넓은 잔디밭과 잘 정비된 오락 시설이 있어서 관광지로 유명하다.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남이장군은 세종 23년 계유, 서기 1441년에 출생하여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예종은 그를 꺼려했다. 李施愛(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1등 공신이 되었고, 또 서북변의建州衛(건주위)를 정벌하여 26세에 공조판서와 병조판서..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