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실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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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 셋
첫째, 5월 초 부산 남동생 딸아이 결혼식에 참석하려 가면서 하이패스 카드에 들어있는 돈이 충분하리라 생각하고 보충은 돌아올 때 해야지 하였는데... 새부산 고속도로를 타고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였는데, 뭔가 삐릭리.. 하는 금속음이 울리더니 차가 지나가게 열어는 주었지만, 이상해서 보니, 하이패스에 남아 있어야 할 돈이 0원이다. 어디다 세울수도 없고, 보충을 시킬 수도 없어서 돌아오는 길에 보충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돌아와서는 깜빡 잊었다. 흐미.... 백양터널유한회사에서 날아온 하이패스 통행료 납부 안내문 재중... 이렇게 날아왔네요..ㅠ.ㅠ 알았다 내면 되지 모... 냈죠. ㅎㅎ 800원 둘째 이번엔 아산 답사길에 생긴 일 하이패스 지정차선으로 들어가서 너긋하게 나오려는데... 오잉... 또 뭔가..
2015.10.21 -
앗! 나의 실수
삼익 뉴타운에서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은 신천동 끝과 끝처럼 멀리 떨어진 그곳에 가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모임장소에 가느라 바빴지요. 한 달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그동안 못다 한 얘기도 하고 점심 후 재잘재잘 한참 수다를 떨던 중 어디선가 앵!!~앵!! 애애애앵!! 불자동차소리 오모모 큰일났다.!!! 심장이 탁!! 숨이 막혔다. 머릿속이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하며 아침의 일이 떠올랐다. 보리차 끓인다고 커다란 주전자에 물을 올려놓고 그냥 두고 나온 것 같아요. 끄지않고... 아....어쩌면 좋아 몰라 몰라 난 몰라!!! 벌써 불이 났을 것 같았다. 시간이 하마 몇 시간이 지났는데.....불이 났을꺼야..불도 세게 틀어놓고 왔는데.... 눈앞이 하얗게 변하며 속이 미식 거리기..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