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 06:15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경동로 5162
[청량대운도 전시관 현판]
[청량대운도 전시관]
전체를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반만 담아왔나봅니다...ㅠ.ㅠ
[청량대운도 전시관 입구]
한폭의 그림을 위하여 새로지은 청량대운도 전시관
[야송 이원좌 화백 약력]
[전시된 청량대운도 작품(가로 45m 60cm 높이 6m 50cm)]
건물 전체가 하나의 작품만 전시하고 있는데
정말 그 크기에 놀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꼬박 6개월이 걸렸다 합니다.
[입구쪽 2층에 올라 담은 정량대운도 일부]
아래쪽에서 보는것 보다 앞쪽 2층에 올라
보아야 전체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낙관]
작품을 마치고, 찍은 낙관도 특이하네요.
위 사진에 보이는 붉은 색의 두 손바닥과 얼굴 그리고 아랫쪽 두 발바닥
손과 얼굴 그리고 발 그러니까 몸 전체를 낙관으로 하였다고 보면 되겠지요.
작품이 전시된 맞은편 앞쪽 벽면에는 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과 일정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올려봅니다.
[안쪽에서 담은 청량대운도 일부]
[청량대운도]
눈 앞에 갑자기 펼쳐진 청량산 전경
너무 커서 한 화면에 잡히질 않아서 나눠 담아 올립니다.
實景山水畵(실경산수화)의 대가 野松(야송) 李元佐(이원좌) 화백의
필생의 역작인 '淸凉大雲圖(청량대운도)'를 전시하기 위해 전시관도 건립하여,
20년 동안 수장고에서 잠자던 청량대운도를 전시하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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