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파티
2016. 5. 21. 06:22ㆍ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운동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카카카카카카톡~ 숨넘어가게 카톡이 울린다.
[여동생 집 전경]
와이파이를 켜놓지 않았기에
와이파이가 있는 집 가까이 오면 이렇게 매번
그동안 모였던 카톡에 불이 난다.ㅎㅎ
그 중 사촌여동생이 보낸 카톡도 끼어 있다.
[앞 마당]
"언니 내일 올 수 있어 시간 변경 5시까지 오면 좋을텐데~ "
형부와 함께 꼭 오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시간이 6시에서 5시로 한시간 당겼나보다.
[대문에서 담은 전경]
도착 못한 사촌들을 기다리며...
그동안의 시간을 스맛폰으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현관 앞쪽 작은 화단]
[대문옆 장독대]
[돌항아리에 담긴 물]
연못을 좋아한 동생이 집안에 연못이 있으면 좋지 않다는
말에도 끝내 연못을 만들었는데, 한참 후 연못을 메꾸고,
그 자리에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게 마련해 두었네요.^^
돌항아리에 물을 담아놓고 연못처럼 보고 즐기는것 같다. ㅎ
[아이들은 뛰놀고]
[마당 정원에 핀 꽃 애니메이션 편집]
[바베큐 파티 애니메이션 편집]
달이 떠오를 때까지 즐기다가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오랫만에 모였으니, 흠뻑 즐기며 더 놀다 오라 하고 우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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