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3. 06:39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노을 / 초아 박태선
누구의 가슴을 태워 저리도 고울까
지나간 날 긴 긴 울음이 붉게 타오른다.
아름다운 전설이 되고싶어
저리도 고울까
마지막 안깐힘으로 정열로 피어나는가
[계간 참여문학, 글맛 제28호, 겨울호, 발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