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8.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 누나가 생각납니다.
어릴 적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유관순 누나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독립유공자님들이 계시지요.
순서대로 소개를 하였다면, 벌써 지나간 포스팅이지만...
삼일절을 기해서 소개하려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삼일절이 토요일이라 제가 쉬는 날.
오늘 금요일 당겨서 소개합니다.
잠시나마 독립유공자님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장순규의 시그니처 초상화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전시다.
독립유공자 15인의 초상화를 점, 선, 면의 미니멀리즘 한 표현으로 구현하며,
유공자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긴다. (옮겨 적은 글)
전시된 작품을 열심히 담아오긴 하였지만,
작품에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사진도 아니고 그래픽으로
표현한 시그니처 초상화라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마침 전시장에 나와 계셨던
작가님에게 여쭈었더니, 휴대폰 속에 담아 둔 설명과 함께 담은 작품을
제 휴대폰으로 다시 찍어주시며, 활용하셔도 괜찮다고 하셔서 제가 담아 온
전시실 작품은 반대편 그림자가 비쳐서 맘에 들지 않아,
제 휴대폰으로 담아주신 작품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작가님 감동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장순규 다섯 번째 개인 전시 전
초상화 아이콘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독립유공자 돌아보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3층 2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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