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도대전 입상
시원한 창가에 앉아 행복한 하루를 생각하며 손주에게 줄 선물
내 고향 탐스러운 사관나무를 생각하며, 어린시절을 회상해본다.
섬진강 벚꽃을 바라보며
군위현장휘호대회입상
대구서도대전, 대구향교서예대전 입상
사랑도 아픔도 시간도 삶도 흘러간다. 그냥 흘러가는 것이다.
대구서도대전 초대작가
성주군현장휘호대회 입선
대구향교서예대전 다수 입상
안동댐 월영교의 야경은 형형색색 달모양의 보트, 배 등은 안동 명물로 회자되고 있다.
대한민국죽농서예대전 특선
대경서도대전, 대구향교서예대전 입상
날씨가 추우면 향기가 더욱 드러나고
봄을 맞아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와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강산을
물들이는 모습을 먹으로 그려내 조화와 화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구서도대전 초대작가
대구향교서예대전 특, 입선다수
어린 시절 기억 속 가을에 물들어가는 풍경
참고 기다리면 추운 겨울을 지나 어김없이 봄은 찾아온다.
어릴 적 엄마가 불러주신 해바라기 노래가 생각납니다.
'울 밑에선 해바라기씨 뿌린이 없다는데 절로 나고 절로 자라 내 키 보다 더 컸어요.
웃는 얼굴 얽었어도 해만 뜨면 부끄러워 시집가는 색시처럼 해만 지면 수그려요.
잘있으면 된다고 잘 있다고
해질녘 산골마을의 고즈넉함
어릴적 부모 형제 정다운 내 고향
금값인 사과 올해는 풍작을 기원하며
어느 봄날 아파트 앞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한 소박하게 아름다운 목련꽃
어릴적 무척 먹고싶었던 안동사과
등대와 배가 있는 조용한 어촌마을의 추억을 그리면서
위 9작품은 수업 시간이 다 되어 가기에 끝난 후 담아야지 하였다가
수업 끝난 후는 잊어버리고 그냥 집으로 쓩
바로 알았다면, 다음 날 다시 들렸어도 되는데,
정리하면서 알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건너뜁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2편으로 나뉘어 아래에 소개합니다.
어르신님들의 작품 감상해 보셔요.
꽃말 같이 청초함과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다.
봄에 가장 일찍 피는 기품있고 우아한 하얀 목련
지리산 화음사 홍매화 나무
봄날의 햇살처럼 아름다움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였음
여린 몸짓 그리움으로 피어난 꽃. 그녀. 모란이 피기까지 연둣빛
봄이 스며들었고 따스한 바람의 손길이 꽃등을 타고 간지럽혔다.
어릴적 우리집 담장에 주렁주렁 달린 큰 호박을 상상하며
동생과 산행 중 우연히 마주한 구절초
내 마음속의 꽃동산
맑은 향기에 취하다 이천이십사년 봄날
별처럼 달처럼
난초의 향기는 그리기 어렵다.
봄을 바라는 "난"
비바람에 꺾이어도 굴하지 않는 난
눈 가운데 핀 매화의 향기를 보낸다.
美人香艸(미인향초)
행복은 평범한 생활 속에서
영남미술대전 입상
대구서도대전, 대구향교서예대전 입상
대구서도대전 특선
달서구노인서예서회전 입상
와룡연서회 회원
대한한국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삼채상외 다수입상
대구서도대전 초대작가
대한한국서도대전 입상
대구향교서예대전 특, 입선 다수
성주현장휘호대회 입상
대구서도대전, 대구향교서예대전 입상
제1회 한국노총근로자문화재 대상
제3회 군위군현당휘호대회 장려상
대구시서예대전 입선(7회)
대구 성서 노인종합복지관
생동감 넘치는 행복 전시회
어르신님들의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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