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개인展 / '나 여기 있어요.'

2024. 4. 30.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대구봉산문화회관 2층 3전시실 출입구 전경]


어떤 역경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한 이미영의 작품전

(대구문화책자에서 옮겨 적음)

 

소개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명제와 작품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

다행이 작가님이 계셔서 여쭈어 보았더니, 명제는

'나 여기 있어요' 명제 시리즈 작품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를 하려 한다면서, 크기를 여쭈어보았지요.

그랬더니, 친절하시게도 이렇게 안내장 뒤쪽에 적어주셨습니다만...

금방 올리지 않고 지체를 하는 사이에 까먹어 버렸습니다.

대충 싸이즈를 맞추어 소개를 하긴 하였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양해하시고 즐겁게 관람해 주셔요.

 

친절하게 알려주신 작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전시실 내부 안내데스크 옆 전시작품 전경]


인간을 나타내는 문양“ㅣ”와 여성과 재생을 상징하는 삼각형의 문양을
조합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생각이 확장 될수록 여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인간.
그 자체를 온전히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 안에는 살아가면서 역경(逆境. 부서진 자개)이 있더라도 오로지 빛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대구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은 작가노트 글

[나여기 있어요. / 65x50cm]
[나여기 있어요. / 45.5x45.5cm]
[나 여기 있어요. / 40x20cm]
[안내데스크 쪽에서 담은 내부 전시실 출입구 전경]
[내부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내부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나 여기 있어요. / 50x50cm]
[나 여기 있어요. / 50x50cm]
[나 여기 있어요. / 50x50cm]
[나 여기 있어요. / 95x95cm]
[나 여기 있어요. / 95x95cm]
[나 여기 있어요. / 95x95cm]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 나 여기 있어요. / 170x70cm 6EA  /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 나 여기 있어요. / 170x70cm 6EA ]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나 여기 있어요. / 60x60cm]
[나 여기 있어요. / 60x60cm]
[나 여기 있어요. / 60x60cm]
[나 여기 있어요. / 60x60cm]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나 여기 있어요. / 162x130cm]
[나 여기 있어요. / 40x20cm]
[나 여기 있어요. / 72x145cm / 파스텔]
[나 여기 있어요. / 40x20cm]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봉산문화예술회관 2층 3전시실

이미영 개인展 / '나 여기 있어요.'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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