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05:22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말조심 / 초아 박태선
좋은 말 좋은 생각 하며 삽시다.
나쁜 말 나쁜 생각 하지 맙시다.
나의 한마디 너의 한마디가 잉태하는 죄
무심코 한 말이 마음속에 남아 스스로 최면을 건답니다.
입살이 보살이 될까 두렵습니다.
누구라도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