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트르 성바오로 대구 수녀원 역사관 2

2017. 4. 6. 06:04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90-1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걷는 파스카]

[수도회 문장]

 

프랑스 샬트르의 작은 지방 러베빌에서 1696년
소수의 처녀들로부터 출발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여자 수도회로서는 처음으로 1888년 당시 조선의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딛고 서울에 둥지를 틀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안내 글]

[정면에서 담은 내부 전경]

 

가난하고 피폐한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것이다.

27년 후 1915년에는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초대 대구교구장 드망즈 주교에 의해 초대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 수녀원(이하 대구 수녀원)이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 안에서 수녀들은 닥쳐오는
여러 형태의 시련을 극복해 나가면서 대구교구(당시는 영. 호남, 제주까지 관할)의
복음화를 위해 매일의 사도직 활동을 착실히 전개했다.

 

[샬트르바오로회 수녀님들의 사진]

[마리안 드 티이에 관한 자료]

[쇼베 신부님 유서]

[각종 사진 자료]

[한국진출]

[고아들과 함께 한 사진]

[수녀님 양성과정]

[전시관 우측 내부]

[해외선교]

[관구현황]

[우측 내부 자료]

 

 

 

 

 

[역사관 내부 자료]

[역사관 내부 자료 2]

[안쪽에서 담은 입구쪽 전경]

[한지로 만든 유리화 작품]

 

 

[우리 수도회의 요람]

[아이들을 가르친 지하교실 모형]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구 수녀원 수녀들의
지난 100년간의 활동은 옛 사진과 수녀들이 사용하던 일상 용품, 성물, 유해 등
유물을 통해 대구 수녀원 역사관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역사관 소장품 중에서도 대구 수녀원이 전개한 교육과
의료 사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들이 방문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