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뜰 한식뷔페에서 만난 글
2017. 2. 9. 06:18ㆍ추천합니다/향기나는 글과 음악
친구랑 함께 점심을 먹으려 다담뜰 한식뷔페에 들렸더니,
벽에 붙어 있는 글이 마음을 잡고 놓지 않는다.
들고 있는 스맛폰으로 얼른 눈치껏 한컷 담아왔다. ㅎ
요즘 곳곳에서 촛불과 태극기 집회로 저마다의 목소리를 낸다.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로 목청껏 소리를 높이고...
내 탓보다는 네 탓을 더 하는 세상
모두가 잘 하는 모름쇄로 나도 입을 닫긴했지만...
나 역시 내 탓보다는 남의 탓으로 돌린일이 더 많은것 같다.
마음은 봄처럼, 건강은 여름처럼,
생각은 가을처럼, 행동은 겨울처럼.
하면 참 좋겠다는 뜻으로 다담뜰의 글을 인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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