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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술관 2024 해외교류전 /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 개인전 2
〈알 아라바 알 마드푸나 Ⅰ〉는 상이집트(Upper Egypt)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을 딴 작품으로, 샤키가 2000년대 초반에 그 지역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2012년에 제작된 첫 번째 편을 선보인다. 나일강의 풍경으로 시작하는 약 20분 길이의 흑백 영상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문학적 요소를 결합해, 고대 이집트 신화와 현대 이집트 사회를 독창적으로 엮어낸다. 샤키는 물질적 구원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형이상학적 체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관심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대구미술관 홈에서 모셔 온 글) 〈나는 새로운 신전의 찬가〉는 고대 이탈리아 도시 폼페이를 배경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 고대 이집..
2025.01.02 -
2025년 새해를 제 졸 시 2편으로 맞이합니다.
희망은 꿈꾸라고 있는 것이며,꿈은 이루라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새로운 2025년 우리 모두 희망으로 시작합시다.
2025.01.01 -
2024년의 마지막을 저의 졸 시로 대신합니다.
슬픔도 아픔도 다 흘려보내시고,새로운 2025년 기쁨과 행복으로 시작합시다.
2024.12.31 -
대구 미술관 2024 해외교류전 /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 개인전
구전 동화 '금도끼, 은도끼'는 누구나 잘 아는 동화이기에 줄거리는 생략담아온 한 컷 한 컷의 사진을 순서대로 애니메이션으로 재 편집하였지만,너무 길어서 1, 2편으로 나누어 애니메이션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한 컷 한 컷 아래 자막으로 짧게 줄거리가 적혀 있습니다.눈여겨보셔요. 알고 있는 줄거리라서인지 재밌네요. 대구 미술관 2024 해외교류전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 개인전1층 1전시실 영상 작품, 가변 설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한 포스팅에 몇 번이고 들려 댓글 남기는 것. 하지도 않은 구독했습니다와 맞구독 신청 해 달라는 부탁. 없는 광고 했다는...등등 단순 인사성 비밀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2024.12.30 -
2024년 12월 21일 ~ 12월 27일 주간 일기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지난번 발표회를 마친 후, 우쿨렐레 첫 수업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오늘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배움그리곤 지난번 발표한 곡 중에서 '감사'와 다른 찬양도 연습. 오늘은 동지다.한 해의 액땜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끓여 먹는 날.초아가 팥죽을 끓였을까요? 안 끓였을까요? 당연 안 끓였죠. 대신 칠성동 친구가 팥죽을 끓였다면서 가져다준다기에지난번 계금으로 구입한 흑염소 진액도 가져다주지 않았기에가져다줄 겸 겸사겸사 우쿨렐레 끝난 후 곧장 칠성동 친구 집으로 쓩!~ 난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손녀가 있으니 좀 신경이 쓰이긴 해서도마소리에서 팥죽을 주문. 친구에게는 팥죽을 쌌다면서 안 줘도 된다고 했지만,흑염소 진액을 가져다주러 들렸더니, 팥죽과 겨울 패딩 ..
2024.12.28 -
대구 수성아트피아 송년기획전 '향연 饗宴' / 동행이인 同行異人
대구 수성아트피아 송년기획전 '향연 饗宴' / 동행이인 同行異人1전시실 김일환 / 2전시실 이준일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