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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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며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울릉도에 함께 다녀온 지인 중 두 분과 초아의 영원한 지인 한 분 그리고 초아 이렇게 네 사람이 점심 약속을 하였다. 어쩌다 시집을 드리게 되어 직접 준 건 아니지만, 주게 되었다. 시집을 받고 점심 대접을 하고 싶다며 초아의 영원한 지인에게 연락 지인은 또 나에게 연락 이렇게 해서 성사된 점심 약속 대구현대백화점 정문에서 11시 30분에 만나 서영 홍합밥 맛집으로~ 시간을 잘못 알았는지 12시에 도착한 지인 서둘러 서영 홍합밥 식당으로 갔지만, 벌써 식당은 만원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번호표는 2번째 첫 번째는 벌써 와서 기다리고... 앞선 손님들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렸다가 호출받고, 식당으로 들어가서 홍합밥과 빈대떡을 주문하여 식사 여기서 아차!..
2022.12.31 -
정인순 개인전 / 연꽃 향기展
정인순 개인전 / 연꽃 향기展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0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30 -
한국예술문화캘리그라피협회전 세번째 / 글담돌담
요즘은 거의 사진찍기와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을 허락해 주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시실에 들어서면 언제나 여쭈어보는 말이 있다. "사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소개해도 되나요?"이다. 아이쿠 딱 걸렸습니다. 안 된다고 하셨다. 한 작품 한 작품 세세히 찍는 것은 안 되며,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전체의 사진 몇 장만 허락... 그냥 돌아설까 하다가 그래도 다시 한번~~ㅎㅎ 전시된 작품 전체를 배경으로 몇 컷 담았다. 이렇게나마 이웃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아쉽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나마 소개해야 한다는 막중한(?) 의무감(?) ㅎㅎ 한국예술문화캘리그라피협회전 세번째 / 글담돌담 서너 컷만 담은 줄 알았더니, 정리하며 보았더니 8컷이나 담아..
2022.12.29 -
제51 신조미술협회展 / 2022 선정작가展 3
분명 정확하게 담아왔다 생각했는데... 정리하며 보니, 글자가 알아보기 힘들게 흐리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작가와 명제는 알아볼 수 있었기에 적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제51 신조미술협회展 / 2022 선정작가展 3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8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28 -
제51회 신조미술협회展 / 2022 선정작가展 2
제51회 신조미술협회展 / 2022 선정작가展 2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7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27 -
대구에도 첫눈이 내렸어요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눈비 소식이 전국적으로 있다는 뉴스를 보긴 했지만, 언제나 비껴가는 대구이기에 설마 하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랬는데, 새벽에 일어났을 때도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뿌옇긴 해도 새벽이라 그런가? 아니면 안개? 그것도 아니면 오늘 날씨가 안 좋으려나.. 했다. 컴을 켜고, 준비해둔 포스팅을 올리고 어제 못 단 답글도 달고 이웃 나들이도 하고 나서 아침 준비를 하러 나갔다가 무언가 스치는 예감. 앞 베란다로 가서 확인 그래도 못 미더워 창문을 열고 내다보았더니... 세상에나 함박눈은 아니지만,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맞나?? 제 눈을 의심했지요. ㅎㅎ 서둘러 안방으로 가서 휴대폰을 들고 다시 앞 베란다로~ 그리곤 연신 셔터를 눌려대며 담았다. 눈 내리는 풍경과 작게 아주..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