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수변공원 / 詩를 노래하는 달빛 시화전
올케와 함께 대구수목원에서 월광수변공원까지 행복한 걸음을 하였더니, 반갑고 기쁜 선물을 받았어요. 뭐냐고요? 알아맞춰 보셔요. 위 사진속에서 앞쪽 철망벽으로 뭔가 흐릿하게 보이는게 없나요? 초아가 좋아하는 시화가 걸려 있었어요. 詩를 노래하는 달빛 시화전이 열리고 있었어요. 일시 : 2021년 10월 15일(금) ~ 11월 4일(목) 장소 : 월광 수변공원 일원 초아가 들린 날이 11월 11일 빼빼로 대이 날이었으니, 시화전은 끝이 났어요. 그러나, 거두지 않고 그냥 두었기에 한 작품도 놓치지 않고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詩畵(시화)로 즐겨보셔요. 자아 즐길 준비 되셨나요? 소개합니다. 월광 수변공원을 거의 샅샅이 둘러보고 시화전까지 보았으며, 올케가 사준 맛집 할매묵밥 집의 '묵밥'까지 먹..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