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수목원 올케와 함께 詩와 함께
지난번 만났을 때 올케의 오래된 손위 지인이 칠곡 대구은행 연수원 도로 건너 앞쪽 주택을 지어 살고 계시는데, 지인의 남편이 가꾼 국화가 아름답게 폈다면서 놀려오라고 하였지만, 길도 서툴고, 운전해서 가긴 더구나 엄두가 안 나 가지 못한다기에 "내가 데려다줄까?" 했지요. 그러면서 먼저 지인에게 여쭈어보고 함께 가도 된다면 연락하라고 했다. 함께 와도 된다면서 올케에게 연락이 왔다. 지난 목요일 10시경에 만나 네비에 주소를 입력했으나, 찾을 수 없다고 한다....ㅠ.ㅠ 혹시나 하고 송암 수목원이라 넣어봐도 찾을 수 없다 한다. 개인 수목원이라 지도에는 나오지 않는것 같았어요. 칠곡 대구은행 연수원은 내가 아는 길이지만, 네비에 적어 넣고 출발. 부근에 가서 다시 송암 수목원하고 넣었더니 그땐 친절하게 ..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