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湖亭(호정) 芮甫順(예보순) 작품
친구가 매일로 보내준 작품입니다. 감상해 보셔요. [호정 예보순 약력] 예전에 담아 소개한 약력 다시 올려봅니다 작품명이 없기에 전화를 해서 알려달라 하였더니, 그냥 적당한 이름을 초아더러 지어 올려보라 하네요. 궁리해 보았지만, 행여 작품에 누가 될까하여 그냥 소개합니다. 호정 친구가 전화로 오늘 들리겠다고 한다. 강창역에서 내릴때쯤 연락을 하라고 했지요. 마중 나가려고~ 그랬는데, 뜻밖에 남편과 동부인해서 왔네요. 점심때도 이르고해서 김밥과 빵을 사서 집으로~ 커피부터 대접하고 얘기를 나누다가 사온 김밥으로 점심을 떼웠지만, 속으론 많이 미안했습니다. 나가서 식사를 하려니 주변에 아는 식당도 없고... 시간도 이르고 하여.... 대접이 소흘했던 건 아닌지 미안했습니다. 친구 남편은 먼저 가시고, 친구..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