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집들이 선물
[에어프라이어] 집들이 선물이라며 조인스블로그의 지인이신 모드리게님께서 에어프라이어를 보내준다기에 사양을 했지요. 주고싶은 마음과 말씀만으로도 감사히 받은 것으로 하겠다는 초아와 모드리게님과의 싱강이가 두어달은 계속되었다. 주소를 모르니 보내줄 수 없으니, 그렇게 된거지요. 그랬는데, '하늘고운 어느날' 시집을 발간하게 되어서 보내드리겠다고 주소를 알려 달라하니 안하겠대요....ㅠ.ㅠ (사실은 저랑 모드님이 예전 살던 동네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되어 새 주소를 모르거든요) 할 수 없어 시집을 보낼 때 봉투에 제 주소가 적혀 있으니 안심하고 주소를 보내달라해서 책을 부쳤습니다. 그랬더니 쿠팡에서 구입하여 곧장 저희 집 주소로 보내왔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내부] 전 에어프라이어만 보내준 줄 알았는데, 삼겹..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