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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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展 3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대구미술관은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작가인 곽인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전을 개최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곽인식의 작품세계를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옮겨 적은 글) [사물에서 표면으로 안내 글] [사물에서 표면으로 영문 안내 글] 오늘은 어제에 이어 3편 ‘균열과 봉합(1960년대~1975년)’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위와 아래쪽 전시 작품 작..
2020.01.31 -
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展 2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대구미술관은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작가인 곽인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전을 개최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곽인식의 작품세계를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옮겨 적은 글) [작가의 생애] [작가의 생애 영문] [작가의 추억 사진 모음] 오늘은 어제에 이어 두 번째 ‘균열과 봉합(1960년대~1975년)’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내 글 내용] [안내 영문 글 내용] [작품-61 Wo..
2020.01.30 -
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1층 1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미술관은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작가인 곽인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전을 개최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곽인식의 작품세계를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첫 번째 ‘현실 인식과 모색(1937년~1950년대 말)’은 곽인식의 초기작과 패전 후 일본의 불안한 현실을 반영한 초현실주의 경향의 작품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균열과 봉합(1960년대~1975년)’은 곽인식이 본격적으로 ..
2020.01.29 -
남 홍 -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展
소재지 : 대구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 미술관 2층 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 된 '지역작가 연구전시'의 첫 번째 전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지역출신이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 일시 : 2019. 10. 01(화) ~ 2020. 01. 05(일)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패미니스트적인 성격이 강한 그녀의 출품작품 약 50여점(회화, 설치, 영상 등)을 전시하였다.(옮겨 적은 글) 97일간의 긴 전시기간 중 지난 12월 3일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함께 즐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홍 -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정면에서 담은 도자기 작품 전경] [도자기 작품 애니메이션 편집]..
2020.01.28 -
십이쥐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313 달성군청 2층 [달성군청 내 참꽃 갤러리 출입구] 달성 군청에서 2020년 쥐해를 만나 십이쥐 展을 한다기에 신문에서보고 지인과 함께 다녀오고 싶었지만, 오늘도 역시 어긋나게 된 시간이 되어버려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2020년 쥐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달성군청 참꽃 갤러리에서 1월 6일(월) ~ 1월 30일(목)까지 4인 4색의 다양한 모습이 쥐(서생원)을 만나보셔요.^^ [전시실 내부 전 유형훈 작가의 전시 작품 전경] "시간에 가치를 두다." 삶은 늘 새로운 시간의 연속이고, 끝을 알 수 없는 도전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현대인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순간들과 마주하며, 지나버린 시간들을 곱씹으며 살아간다.(작가..
2020.01.18 -
화가 李仁星(이인성) 특별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이인성 특별전 출입구 전경] 화가 李仁星(이인성, 1912~1950)은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0년 초겨울 서울에서 세상을 떴다. 불과 38년이라는 짧은 생애였다. 하지만 이땅에 그리 길지 않은 세월을 머문 화가라고 하기에는 이인성이 우리 화단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도 선명하다. 화가로서 등단은 마치 혜성이 다가오는 것 같이 순식간의 일어었고, 나타나기 무섭게 그는 단번에 화단의 정점에 올라 한 시대의 미술계를 현란하게 풍미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에는 늘 '귀재', '기린아', '천재화가', 선전 최대의 감격' 같은 화려한 수식어들이 따라다녔다. 그렇듯 그는 그림 그리기에서 귀신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 즉 '귀재'였다. [전시실 입구 좌측 이인성 작가의..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