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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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잣집(독립유공자 최준 선생 생가)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69 [입구쪽에서 담은 최부자집(국가민속문화재 제27호) 전경] [최부자집 솟을대문 우측 옆 안내판 전경] [경주 최부자댁 안내판 글 내용] [독립유공자 최준 선생 생가 안내판 글 내용] [관람시간 안내] [최부자집 솟을 대문] 솟을대문 형식을 취했으나 화려하지 않으며 수수하고 평범한 최부자댁 대문. 일반적인 솟을대문보다 낮게 지었다고 한다. 솟을대문 전경을 담아보려 하였지만,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오래도록 머물고 있어서 우선 내부부터 둘러본 후 나오면서 담아야지 해놓고는 잊었다...ㅠ.ㅠ [대문안 좌측 경주 최부자집(중요민속자료 제 27호) 설명 글] [작은 사랑채 터] 불에 탄 작은 사랑채터는 주춧돌만 남아 있다. 이 주춧돌은 집을 지을 당시 반월성에 있던 왕궁기둥을 받..
2019.01.28 -
경주교촌마을 교촌홍보관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56-4 [월정교 쪽에서 담은 교촌홍보관 전경] [안내판과 교촌홍보관 전경] [안내판의 안내문 글 내용] [안내도와 일어, 영어, 중국어 설명 글] [교촌홍보관] 월정교를 둘러 본 후 앞쪽에 교촌홍보관이 있어 궁금하여 들어가보았지요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교촌마을의 지형 및 건축물등과 역사에 대해 설명과 자료들을 전시해 둔 곳이었습니다. [홍보관 들어가는 바닥의 문양] [교촌 홍보관 출입구 전경] [출입구에서 담은 정면 전경] [좌측 영상실] 영상실에선 예전 경주의 모습 12대 동안 400여년간 부와 명예를 지킬 수 있었던 경주 최부자의 참된 정신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영상실 입구 경주 교촌마을 최부자 이야기] [영상실 입구 안쪽 경주 교촌마을 중요문화재] ..
2019.01.26 -
경주 사적 제457호 月精橋(월정교)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교촌마을쪽에서 담은 月精橋(월정교) 전경] 월성 서쪽 끝에 위치하며 남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경덕왕 19년 2월 궁성 남쪽 문천에 월정교와 춘양교 두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교촌마을 쪽 안내판 글 내용] [교촌마을쪽 月精橋(월정교) 현판] [교촌마을쪽에서 담은 月精橋(월정교)] 고려시대 문관 김극기가 월정교를 보고 “무지개 다리가 거꾸로 강물에 비친다”는 시를 남겼다. 이를 감안하면 다리는 아치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경주시는 해외 사례 등을 검토해 일직선의 들보교로 복원하여, 고증을 무시한 채 마구잡이식으로 이루어졌다며 설왕설래 중이라 하네요. [교촌마을쪽에서 월정교 내부 전경]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2019.01.25 -
이근화 展(우주와의 연동, 흐름 - 꼭지점의 에너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호반 갤러리 전경] 풍성한 생명의 힘으로 삶의 근원에 접근 : 이근화전 "사람이 무엇을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보는 대상의 이름을 잊는다는 것이다." - 폴 발레리 - 이근화는 수많은 소묘에서 간결한 조형을 추출한다. 큰 화면에 추출한 조형을 덧붙여 상징성 있는 이미지로 만든다. 상징 이미지에 다섯 가지 방위 색을 입혔다. 그 위에 일정한 행위를 통해 색조를 흩뿌리는 움직임을 강조한다. 흩뿌리는 의미 없는 듯한 행위가 무수히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흩뿌려진 색조는 간결한 조형 속에서 서로 감싸고 있거나 서로 가까이 붙어 있으려 한다. 무심히 흩뿌린 행위들은 인위성을 최대한 줄인 작업 방법이다. [갤러리 입구에서 담은 정면 작품 전경] 이 반복..
2019.01.24 -
대구사진가 여섯 명이 담아낸 근대 여성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0 [국립대구 박물관 복도 벽 전시된 사진 작품 전경] [대구 사진가 여섯 명이 담아낸 근대 여성 설명 글 내용] [전시된 일부 사진 작품 전경] [구왕삼 / 무제 / 1946] 고운 한복 입고 기념사진 1 #저고리 고름 정리 #나 이뼈? [구왕삼 / 무제 / 1945] 광복의 기쁨을 이 아이는 알까? #바람 부는 날 나들이 #태극기 [구왕삼 / 무제 / 1945~1950] 신발 신어야지 #발이 작아졌나? #고무신 대신 운동화 [전시된 일부 사진 작품 전경] [구왕삼 / 무제 / 1946] 공놀이 #내가 잡을게 #공놀이같이 할래? [구왕삼 / 무제 / 1943~1946] 머리카락 잘랐니? #바가지 머리 #내 머리가 어때서~ [구왕삼 / 무제 / 1950] 꽃과 나 #..
2019.01.23 -
엄마와 할머니
[상황문학 2018 제16호 발표]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