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토역사관

2017. 3. 21. 06:02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294

 

[대구 향토역사관 출입구 전경]

향토역사관은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대구 향토역사관 제 1전시실 입구 전경]

1층 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향토역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전시공간을 나누어 소개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문화유적 분포도, 대구지형도,
낙동강 조운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의 2전시실은 향토의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농업, 상업, 교육,
약령시, 사과, 민속예술, 주거문화와 관련한 향토의 문화유산을 전시하였다.

 

[대구 향토역사관 출입구]

1층 전시실부터 소개합니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안내 데스크 전경]

 

[대구역사 이만년의 연표]

 

 

[말장식 유물 등]

대구에서 출토된 말장식 유물
말안장장식과 등자, 각종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토기가 한반도에 나타난 것은 기원전 5천 년 무렵이다.
한반도 중서부 지역에 처음으로 나타나 빠른 속도로 한반도 전체로 퍼졌다.

이전의 덧무늬토기에 비해 빗살무늬토기는 한반도 전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의 대표적인 토기라 할 수 있다.

 

[금동관과 금귀걸이]

[토기, 굽이 있는 토기 각종 철기유물]

 

조선시대 문종 임금시절에 편찬된 고려시대 역사서인
유명한 역사서인 고려사절요도 전시되어 있었다.

 

 

고려의 청자와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백자
특히 오른쪽 청화백자가 아주 유명하다.

 


 

 

 

[마패와 호패 종류]

암행어사가 사용한 마패와 오늘날 주민등록증과 같은 호패
마패는 사실 관리들이 역참에서 말을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라 하네요.
마패에 그려진 말의 숫자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하구요.

 

 

 

 

 

[국채보상운동의 보도기사와 회문 ]

[국채보상운동 자료]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선생과 그 자료들]

국채보상기성회 취지서(대한매일신보 1907년 2월17일자)
패물 폐지를 통해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한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활동장소인 중구 남일동 진골목

대구민의소 발행 국채담보금 영수증 등이 전시되어 있다.

 

 

[8.15 해방과 6.25 전쟁]

[6.25 전쟁 관련 사진]

[일제시대 대구 시내 전경]

중구 포정동 일대와 대구시청 자리에 있었던 대구부청,
캠프헨리자리에 있었던 일본군 보병 80연대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달성십경]

전시실 출입구쪽의 達城十景(달성십경)을
마지막으로 제 1전시실 소개를 마칩니다.